지난 부활주일23일에 수세식이 있었습니다. 최일환 형제(영커플)가 세례를 받고, 박지선 자매(청년부)가 입교를, 유문선 성도(4월28일)와 김은규 형제(중고등부)가 학습을 받았습니다.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된 귀한 지체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뻐하며 온 교회가 주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.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거룩한 부르심을 확인한 지체들이, 교회 안에서 믿음이 더욱 든든히 뿌리내리고, 계속해서 성장하도록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기 바랍니다.